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캥거루 루트 (문단 편집) === [[보잉 707]]과 [[보잉 747]], 그 이후 === 이후 상대적으로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진 [[보잉 707]]과 [[보잉 747]]의 등장 이후, 중간 기착지 수가 하나씩 줄어들기 시작한다. 최종적으로 [[1990년대]]에 [[보잉 747-400]]이 취항하면서, [[시드니]], [[멜버른]], [[오클랜드(뉴질랜드)|오클랜드]]를 출발 - [[싱가포르]], [[방콕]], [[홍콩]]을 경유 - [[런던]], [[파리(프랑스)|파리]] 도착 등의 순서로 정해지게 되었다. [[보잉 747-400]] 1호기인 VH-OJA 기체는 승무원들만 탑승한 상태에서 런던 - 시드니 무기착 비행에 성공한 바 있으나, [[공차회송|승객이 없는 빈 비행기라서]]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. [[A380]]을 들여온 [[콴타스]]도 이 루트부터 투입하는 비범함을 보이기도 했으나, [[콴타스 32편 엔진폭발 사고|기체 결함으로 한번 사고를 칠 뻔 하자]] 결국 해당 루트의 운행은 중지되기도 했다. [[콴타스]]가 [[에미레이트 항공|에미레이트]]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2013년부터 [[캥거루]] 루트의 중간 경유지가 [[두바이 국제공항|두바이]]로 변경되었다. [[두바이 국제공항|두바이]] 몰빵을 위해 다른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경유 유럽 노선도 감편, 단항 계획을 세우고 있다. 결국 2018년 3월 25일, 콴타스가 기존에 [[A380]]으로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에서 [[두바이 국제공항|두바이]]를 경유해 [[멜버른 국제공항|멜버른]]으로 다니던 QF9/10편을 보잉 787-9을 이용해 경유지를 [[퍼스 공항|퍼스]]로 바꾸어 운항하기 시작했다. 다만 퍼스 - 런던 간 직항 항로는 간발의 차이로 [[카타르 항공]]의 [[도하 하마드 국제공항|도하]] - [[오클랜드 국제공항|오클랜드]] 노선을 이기지 못하고 2번째로 긴 노선이 되었다.[[http://www.bbc.com/news/world-australia-43530332|#]] 참고로 20세기에는 [[에어 프랑스]], [[루프트한자]], [[알리탈리아]],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, [[오스트리아 항공]], 올림픽 항공 등 여러 유럽 회사가 [[호주]] 노선을 운항했으나, 2000년대 이후 [[영국항공]]을 제외하고 죄다 단항했다. 이유는 밑에도 나와 있지만 [[캐세이퍼시픽항공]]이나 [[싱가포르항공]], [[타이항공]], [[말레이시아항공]] 등을 이용하는 것이 [[호주]]나 [[뉴질랜드]] 내 취항지가 많아서 이 항공사들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